숙소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무엇인가 썩은 것인지, 하수구 냄새인지 알수없는 냄새가 났습니다.그래서 에어컨을 좀 세게 틀고 화장실 환풍기도 돌려두었지요.화장실이 객실과 유리로 나뉘어 있어서 이게 붙어있는 거나 다름없었거든요 ㅋㅋ 아침에 좀 부지런을 떨어서 그런지아침식당이 영업하고 있더라고요.오늘 아침 먹은 음식은 곱창국수였습니다.숙소 뒤쪽에 작은 가게에서 아저씨가 팔고 계셨는데포장해서 가는 것과 앉아서 먹는 것에 가격이 좀 달랐습니다.(앉아서 먹고 가는 게 비쌌습니다.ㅋ)이것이 55원 ㅎ곱창도 몇 개 들어가 있었던 거 같은데사진에는 보이지 않네요.저는 첨엔 저 면들이 팽이버섯인 줄 알았어요. 그리고 고 옆에 콩물과 차, 구운찐빵?만두? 를 팔고 있어서 몇 개 사서 국립대만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