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마스 이브라고 남편이 찾고찾아본 러스틱스모크하우스맞은편에 캠핑장이 있는데 캠핑장에서 러스틱스모크하우스 음식을 테이크아웃 하면 할인이 되는거 같다. 앞엔 개천이 흐르고~저녁11시에 발견한곳이라 예약을 할수없어서 일단가서 대기걸어놓고 1시간 넘게 기다렸다. 역시 시즌은 시즌인가보다.외쿡분위기~아기자기하게 잘꾸며 놓았는데 손님이 좀 없으면 왠지 추울듯ㅎ크리스마스라 세트메뉴를 기본으로 시켜야 단품주문이 가능했다.날이 살아있는 스테이크 나이프ㅋㅋ커플세트에 투움바파스타와 아메리카노 두잔을 선택하고 기다렸는데 왠걸.. 파스타와 아메리카노가 먼저나왔다.배고프니까 일단 먹는다ㅋ 잊을만하면 나오겠거니 하며 파스타를 먼저 먹었다. 소스가 생각보다 묽어보여서 투움바맛이 나겠어? 했는데 왠걸 생각보다 맛있고 투움바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