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강아지동반 가능한 카페를 발견했다. (나는 강아지가 없지만..)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생각보다 넓었고, 예쁘다. 입구 한쪽에 길냥이 보호를 위한 팬스가 있는데 너무 덥다보니 관리하시는 분이 힘들어 하셨다. 철없는 어린 냐옹이들아 얌전히 있어라~~! 층고가 높은 천장은 넓어보이는 느낌을 준다. 아메리카노 5천500원!! 강아지들이 뛰어놀수 있게 정원이 있고, 옆에는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각각 있다. 선풍기도 하나씩 있고 ㅎㅎ 여자화장실은 깨끗하고 두칸, 세면대도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