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예스폭진지 5곳을 버스투어 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10시까지 모이기로 해서 빨리 도착해서 일단 카페인 보충을 했습니다.이날의 투어 가이드님은 착한투어의 "찐가이드"님 ㅎ 저는 가이드님 좋았어요 ㅎㅎ 굉장히 활력있으시고 그 작은몸에 왕부지런 하시고사람많은거 본인도 싫어하신다고 줄서지 말라 하시면서 자유시간 더 많이 챙겨주려고 하셨고대만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 주셔서 좋았아요.저는 그 쉴세없는 설명이 좋았습니다.다음에 다른 투어 있으면 찐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ㅎ 예류 - 스펀폭포 - 스펀 기차마을 - 진과스 황금박물관 - 지우펀이 순서로 방문했어요. *예류어떻게 저렇게 목만 가늘어질 수가 있을까요??이날 여왕님이랑 선녀의 신발 보는게 가장 큰 목표였어요 ㅋㅋ 한여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