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을 먹어보자. 두꺼운 나무의자와 식탁. 11시 반 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다. 회전률이 엄청나다. 주변 직장인들이 호로록 먹고 후딱 가신다. 서빙하시는 분이 새로 오신건지 주방이랑 서로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었다. 음.. 입구가 두갠데 한군데는 막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바쁘니 손님들이 들어왔는지 가는지 잘 모르시는거같다. 건더기가 많다. 그리고 시원하다. 다데기는 국밥안에 넣어주신다. 수육국밥 9000원, 섞어국밥 9000원 특은 1000원추가. 김치가 시원하니 맛있다. 명이나물에 고기를 싸먹으면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중앙공원로33번길 3-13